SEMI ENT CLINIC
알레르기 비염 | 만성비후성 비염 |
부비동염(축농증) | 코막힘/코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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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콧물 / 재채기 /코막힘 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면역질환입니다.
코 점막이 진드기나 꽃가루 같은 특정한 물질(항원)에 대해 예민하기 때문에 발생 하며 증상이 코감기와 비슷해 오랜 기간 알레르기인지 모르고 감기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01. 유전적요인: 인구의 10%가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유전성이 강해 엄마 아빠 중 한 명이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을 때 아이에게도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확률이 50%이며 엄마 아빠 모두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일 경우는 그 확률이 75%나 됩니다.
02.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에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동물의 털, 담배 연기, 공해, 먼지, 갑작스런 온도 변화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주요 증상은 연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 입니다. 재채기와 콧물 증상은 주로 아침에 심했다가 오후에는 감소하게 되며, 코막힘 증상은 계속 지속됩니다.
눈물, 두통, 후각 감퇴. 폐쇄성 비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치료 원칙은 가능한 한 원인 알레르겐에 노출을 줄이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 등으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01. 환경요법: 가장 확실하고 완전한 치료법은 항원의 침입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레르기성 비염은 호흡 시에 항상 항원에 노출되기 때문에 항원 침입을 방지하기 어렵지만 포기하지 말고 이를 위한 노력과 다른 치료를 병행하면 만족스러운 임상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집 먼지 진드기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침실에는 양탄자, 두꺼운 커튼을 놓아두지 않고 플라스틱, 금속제 또는 세탁을 할 수 있는 가구를 사용하며, 먼지진드기가 많이 서식하게 되는 침구는 수시로 햇볕에 쪼이거나 55℃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공기 정화기가 도움이 되며 최근에는 진드기 구제 약품과 진드기의 항원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분무제가 개발되어 수개월동안 효과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키는 꽃가루의 경우는 창문을 닫아두며 외출을 줄이고 외출 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정오에서 오후 4시경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02. 약물요법: 알레르기성 비염의 약물 치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약제는 항히스타민제로 세포표면에 있는 히스타민 수용체에 히스타민과 경쟁적으로 경합하여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합니다. 이미 분비되어 효과를 나타낸 히스타민의 작용을 반전시키는 것보다 히스타민의 작용을 미리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조기에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규칙적인 사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에 의한 증상 중 비점막 충혈과 코막힘보다는 재채기, 소양감, 맑은 콧물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마다 항히스타민제에 대한 감수성 및 반응도가 다르므로 약물의 선택 및 용량 조절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졸리움의 부작용이 거의 제거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분무제는 알레르기성 염증 반응을 억제하므로 전반적인 증상의 호전을 유도하며 특히 코 막힘의 증상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한편 코 막힘을 조절하기 위해 국소 충혈 제거제 스프레이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약제에 의한 비염을 추가로 야기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03. 보조적 수술요법: 상기의 약물요법으로 코 막힘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갑개(콧속살)의 비대나 비중격이 휘어있는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알레르기 증상을 더욱 악화 시키기 때문에 수술요법으로 이러한 구조적 요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갑개 비대의 경우 코블레이터 (고주파 열 치료기)를 이용하여 점막의 손상 없이 간단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4. 면역요법: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서 여러 가지 검사방법을 통해서 원인항원이 밝혀진 경우는 원인물질을 피하는 철저한 환경조절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치료를 적극적으로 우선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효과가 뚜렷치 않거나 원인 항원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 면역요법을 시행하는데, 환자의 연령이나 증상의 빈도, 알레르기 반응의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면역 주사의 방법은 적은 양의 원인 항원을 서서히 증량하면서 주사하여 체내에서 면역반응의 변화를 유도하는 치료 방법으로 원인 알레르겐이 꽃가루이거나 집 먼지 진드기인 경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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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 비염이란 만성 비염의 염증 상태가 장기간 진행되어 발생한 결과로, 코 안에 흔히 코살이라 부르는 하비갑개가 커져서 코가 막히고 코가 많이 나오는 병을 말합니다.
선천적원인, 환경오염, 알레르기, 축농증 등 만성 비염의 모든 원인이 비후성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만성 비염이 장기간 계속될 때, 비중격 만곡증이나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이 있을 때, 점막 수축제(코에 뿌리는 약의 일종)를 다량 또는 장기간 사용하였을 때에도 나타납니다.
만성 비염 |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영양이 불균형하거나 면역력이 약할 때 만성 비염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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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 코 점막이 꽃가루, 곰팡이, 집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은 특정 물질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다양한 물질에 의해 염증 반응이 발생합니다. |
구조성 비염 | 비중격만곡증이나 비밸브 협착등 코안의 공간이 좁아진 상태가 지속되면 먼지의 자극이 쉬워져 비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
비후성 비염 | 코안의 구조적 변형으로 인한 비염으로 전신질환, 비강구조 이상, 호르몬 이상, 자율신경계 불균형 약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장기간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
코막힘이 주요 증상이고, 콧물, 후각 장애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거나,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 눈물샘의 염증, 눈의 결막염, 이관 염증, 중이염, 인후두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 내시경으로 점막의 부어 오른 정도를 검사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될 경우 알레르기 반응검사가 이루어집니다.
급성비염의 경우 약물을 통한 치료가 우선 이루어지며, 만성적인 비염은 분무형 스테로이제제를 이용한 치료가 있습니다. 혈관운동성 비염은 국소 스테로이드제, 항콜린제 스프레이 등으로 치료가 이루어지며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항류코트린제, 항콜린제 를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코 속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비갑개절제술이나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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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의 성확한 병명은 부비농염입니다.
부비동이란 사람의 머리뼈 속에 있는 코(비) 주위(부)에 있는 공기 동굴(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간은 양쪽 뺨, 이마, 눈 사이, 뇌 밑부분에 있으며 콧속과 작은 구멍을 통해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감기 등으로 공기 동굴의 작은 입구가 막혀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동굴 안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를 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부비동염은 질병의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됩니다.
01. 급성 축농증
- 감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감기가 지속되면 코 안의 점막이 부어 오르게 됩니다. 부비동은 그 입구가 매우 작아 코 점막이 조금만 부어 올라도 쉽게 막혀,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부비동 안에 고여 염증이 생깁니다. 따라서 감기가 1주일 이상 지속되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알레르기 비염
- 비중격 만곡증, 악안면의 선천적 기형 등 구조의 이상
- 외상으로 인한 코의 구조 변경
- 인두 및 치아의 감염으로 인한 경우
- 비강 내 혹은 부비동 내의 물혹이나 종양으로 인한 경우
02. 만성 축농증
일반적으로 부비동염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합니다.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을 경우
급성 염증이 반복될 경우
부비동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여서 감기나 비염과 쉽게 구문이 어렵습니다. 부비동염이 있으면 코가 막히고 누런 코가 나오며 코가 목 뒤로 넘어가 목에 가래가 끼기도 합니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냄새를 잘 맡지 못하게 됩니다. 소아들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거나 주로 가래 섞인 기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중이염이나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부비동염이 급성으로 발생하면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뺨이나 눈 또는 이마에 통증이 있으면서 부어 오르고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01. 급성 축농증 대부분 약물치료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제때 받는 경우 대부분 3일정도 지나면 좋아지지만,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약은 2-3주 더 복용해야 합니다.
02. 만성 축농증 약물치료를 더 오래 받아야 합니다. 항생제, 비강내 스테로이드 스프레이와, 항염증제, 비강 식염수 세척, 항히스타민제, 점액용해제 혈관수축제 등의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염증이 있는 부비동을 개방하여 환기와 배설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원인이 될 수 있는 코 안의 구조적 이상을 교정하여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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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은 콧속 가운데 있는 콧구멍 좌우를 나누는 칸막이 뼈 입니다. 비중격은 하나의 뼈가 아니라 여러 개의 연골과 뼈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비중격은 좌우 콧구멍 중앙에 있어야 하지만 어떤 사람은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져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비중격 만곡증이라고 합니다.
- 선천성 혹은 발달성 기형
- 출산 과정에서의 압력
- 후천성 혹은 외상성 기형
- 비갑개(콧 속의 볼록 솟은 언덕으로 흔히 콧살이 부었다고 할 때의 콧살)의 비후(두꺼워짐)
- 콧 속 물혹이나 종양
- 콧속 이물질로 인한 압박
01. 코막힘 비중격이 휘어져 생기는 대표적 증상은 코막힘 입니다.
대개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 비후성비염이 비중격 만곡증과 동반되어 코믹힘을 더욱 심하게 합니다. 양쪽 코가 번갈아 가며 막히지만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쪽이 더 심하고 자주 막힙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비중격이 휘어진 쪽 보다 반대쪽 코가 더 막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오랫동안의 코막힘으로 좁은 쪽 코에는 무감각 해지고 오히려 상대적으로 넓은 반대쪽 코에 민감해져 반대쪽 코가 조금만 부어도 불편을 느끼기 때문 입니다.
02. 코막힘으로 나타나는 증상 코막힘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며 머리가 무겁고 수면장애, 주의력이나 집중력의 저하, 후각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1. 약물 치료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 모든 사람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비중격 만곡증 환자는 비염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염에 대한 약물 치료를 먼저 하게 됩니다.
02. 수술치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비중격 만곡증을 교정하게 됩니다.
- 약물 치료를 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
- 약을 먹을 때는 증상이 좋아지지만 약을 끊으면 증상이 바로 재발하는 경우
- 비중격이 매우 심하게 휘어진 경우
- 축농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 축농증내시경 수술시 비중격 만곡증으로 내시경이 들어갈수 없는 경우
- 코 성형 수술 시 코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비중격 교정술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일반인 2명 중 1명은 가끔씩 코를 골며 4명중 1명은 매일 코를 골 정도로 코골이는 매우 혼한 실환입니다. 코골이라는 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골이는 코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코골이 소리는 주로 입 천정, 목젖, 편도나 혀가 떨리면서 목에서 나는 소리 입니다.
나아가 수면 무호흡은 수면중 상기도의 폐쇄로 인해 약 10초이상 공기의 흐름이 정지되는 상태로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코골이와 주간 졸음증 등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으로 인해 혈중 산소포화 농도가 저하되며 이는 의학적으로는 성욕감퇴, 야뇨증, 부정맥 및 심부전 등 심폐합병을 일으킬 수 있고, 근무 중 졸음, 집중력과 기억력의 저하, 운전 중 졸음 등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질환입니다.
01. 생리학적 원인
수면무호흡증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은 비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은 상기도의 공간을 좁게 만들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비만한 사람에게서 수면무호흡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구조적인 이상으로 수면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노화의 한 과정으로 또는 지나친 음주나 과로로도 코골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02. 해부학적 구조이상
- 목 안쪽 근육의 긴장이 약화된 경우
평소에는 코를 골지 않던 사람이 술을 마신 경우나 심한 운동 후 피곤하여 깊은 잠에 빠져 목 주변 근육의 긴장상태가 풀어진 경우에서 혀가 뒤로 처지고 인후의 근육이 측방에서 기도 속으로 이동하면 코골이가 유발됩니다.
- 편도선의 심한 비대
어린아이들이 코를 고는 이유는 대부분 목 안에 있는 편도와 코 뒤쪽에 있는 아데노이드가 심하게 커져 있기 때문인데,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증식이 숨 길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 긴 목젖과 처진 연구개
입천장이 긴 경우 코 안(비강)에서 목 안으로 통하는 기도를 좁힐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목젖은 이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코막힘
코 안이 구조적으로 막히거나 일시적인 부종에 의해 막히게 되면 공기를 흡입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력은 목(인후)안에 지나친 진공상태를 만들어 인후의 조직들을 잡아당기게 되어 코골이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는 알레르기 시즌이나 감기, 축농증 증상이 있을 동안만 코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비중격 및 만성 비후성 비염이 코막힘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코골이는 낮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는 다른 정확히 알기 어려운 수면중에 일어나는 코와 목 안의 여러 부위의 이상을 파악해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그 진단과 치료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코나 목의 여러 질환을 한 가지씩 단계적으로 치료해 가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의 목표를 코골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닌 코골이를 감소시키는 것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골이나 무호흡의 원인에 관계없이 치료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체중을 줄이는 것과 옆으로 잠을 자도록 하는 것입니다.
체중 조절과 수면자세의 조절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좋아질 수 있으며 잠자기 전에 음주나 과식을 피하고 잠을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며 신경안정제나 수면제의 복용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사항을 지키면서 코골이의 코나 목구멍에 좁게 해 코골이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 있으면 이에 대한 치료를 합니다.